통신계 대기업 LG, KT, SKB가 생태계 보호 및 IPTV 플랫폼의 고객 가치를 강화시키기 위해서 콘텐츠 공동 전략 수급이라는 명목하에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업무 체결 후 첫 행보로는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I'를 공동 수급하기로 결정하였고 IPTV 오리지널 콘텐츠와 IP 독점 자원 확보등의 협업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각 기업에서 운영중이던 IPTV 서비스에 대한 협력에 대해서도 검토중이라고 했으며 이 협력의 시작을 독점 컨텐츠를 확보하면서 소비자의 시청 권리를 제한하기보다 상생 협력을 통한 시청권 확대와 국내 콘텐츠 관련 전문가, 기업등과의 협업을 강화해 고객 가치를 증대시킨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협업은 글로벌 OTT의 국내 진출 및 플랫폼 간 심화된 경쟁 그리고 특정 콘텐츠에 대한 단일 플랫폼 독점이 이뤄지는 상황에서 3사가 내놓은 한 수라고 해석됩니다. IPTV 관계자는 "미디어 플랫폼 간 경쟁이 거세진 상황이 되면서 기존 콘테츠의 벨류 체인이 붕괴됐다"라며 국내 제작 업체들은 단순 OEM업체로 전략될 수 있고, 국내 미디어 산업 성장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습니다. 각 3사 미디어 담당자는 IPTV 플랫폼 뿐만 아니라 각종 리소스에 대한 협업도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공급자의 입장에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미디어 생태계를 보호하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IPTV 부분에서 콘텐츠가 강화되면서 인터넷 속도 및 TV 화질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IPTV의 경우 통신 3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가입 신청해야 가능한데 이것을 전문으로 하여 상담, 가입, 설치, 유지보수까지 하고 있는 기업중에 인터넷 프렌즈라는 기업이 있습니다. 현재 인터넷 가입 업체 중 최고 현금 혜택과 사은 혜택을 주고 있다고 하며 업계 최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앞서 나왔던 뉴스로 보듯이 IPTV의 수요율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기때문에 빠르게 인터넷 가입 상담을 받는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본문 출처 내용은 디지털 타임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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