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구독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신규 플랫폼 '유독'을 출시하며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서비스를 통한 플랫폼 사업자로의 포부를 비친 셈입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LG 유플러스 컨슈머부문 정수헌 부문장은 "제2, 제3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선보이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유독'이라는 구독 서비스는 이용자가 필요한 서비스를 골라서 구독할 수 있는 플랫폼을 의미합니다. 불필요한 서비스까지 구독하는 번거로움을 걷어내고 원하는 서비스만 선택한 후 그에 따른 비용만 내는 시스템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유독'은 경쟁사의 서비스와는 달리 기본료와 약정 기간이 없는데 이전에 SK에서 출시된 'T우주'는 월 4,900원 9,900원 가격에 출시했습니다. 또한 LG에서 강조한 점은 할인율입니다. 하나의 서비스만 선택해도 매월 기본 5%의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고 2개 이상의 서비스 구독시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구독 상품의 가입부터 해지까지 한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게 편의성을 높였으며 방식은 LG유플러스 닷컴이나 고객센터 애플리케이션의 '마이 구독' 메뉴에서 해지 버튼 클릭 시 자동으로 해지가 됩니다.
현재 유독에서는 OTT(미디어), 배달, 여가, 식품, 교육, 오디오, 쇼핑, 뷰티, 미용, 유아, 청소, 반려동물 등 총 자사 전용 상품 31개와 일상 아이템 4500종이 제공됩니다. 제휴사는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티빙, 유튜브 프리미엄, 요기요, 쏘카, 일리커피, CJ외식, 올리브영 등 총 23개입니다.
LG유플러스는 이용자 1000만 명을 목표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정 부사장은 "2025년까지 10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할 것이고 그 이상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연내에 타사 가입자까지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한다면서 자체 앱 개발도 내년 상반기 중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이번 '유독'을 시작으로 LG유플러스는 플랫폼 사업자로의 전환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상품 공급자가 자유롭게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데이터 기반의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입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오는 7월 중 티빙과 함께 번들 요금제 출시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앞으로 이런 구독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데 소비자의 입장으로서는 굉장히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OTT 서비스와 같은 가정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서비스들의 할인이나 쿠폰 같은 혜택들이 굉장히 기분 좋게 다가옵니다. LG 유플러스에서 제공하는 여러 스마트 서비스, 즐기고 계신가요?
인터넷 프렌즈에서는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LG유플러스 인터넷과 TV의 신규 가입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12년 경력의 인터넷 가입 전문 업체 인터넷 프렌즈는 업계 최고 혜택을 자랑하며 친절한 고객상담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터넷과 TV 월요금은 어딜 가나 동일하다고 하니 혜택이 많은 인터넷 프렌즈로 가면 훨씬 이득이라는 것을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본문 출처 내용은 news1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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