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KT스카이라이프에서 새로운 인터넷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KT스카이라이프에서 출시한 서비스는 악성코드와 유해 콘텐츠를 차단하는 기능을 가진다고 합니다!
네트워크 보안 전문 기업 '플랜티넷'과 손잡은 KT스카이라이프는 악성 코드와 유해 콘텐츠를 차단하는 'sky 안심 인터넷'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sky 안심 인터넷'은 유해 사이트와 악성 코드 사이트로부터 수집한 데이터 베이스(DB)를 기반으로 스카이라이프 이용자가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는 순간 차단 창을 열어 해당 악성 사이트의 접근 자체를 차단해주는 서비스입니다.
특히 'sky 안심 인터넷'은 악성 코드가 숨어있는 은닉 사이트와 악성 코드 명령 제어(C&C) 서버를 이중으로 막는 차단 기능을 탑재하여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는 악성 코드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악성 코드를 활용한 범죄 수법이 교묘해지면서 이로 인한 개인 정보, 금전적인 손실 등이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악성 코드 감염 경로의 경우 대다수의 사람들이 웹사이트로 직접 접속하면서 감염되므로, 웹 서버 자체가 감염됐을 때 사용자가 접속만 하더라도 악성코드에 감염돼 감염 여부를 정확히 파악하기가 어려워집니다.
스카이라이프는 이렇게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악성 코드 감염 사고로부터 고객이 걱정 없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시대가 찾아오면서 온라인 비대면 업무, 강의 등이 확대된 상황에서 이용자들의 정보 유출 우려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sky 안심 인터넷'은 온라인에서 무분별하게 접근이 가능한 유해 콘텐츠로부터 자녀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유해사이트 차단 서비스도 함께 제공합니다. 유해사이트 차단 서비스의 경우 접속 허용 시간 선택 및 온·오프라인 기능이 있어서 고객의 상황에 따라 접속 권한을 설정해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정훈 KT스카이라이프 마케팅 서비스본부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급증하는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유해 콘텐츠로부터 가족을 보호할 수 있는 특화 안심 서비스를 출시했다"라며 "이번 서비스는 자녀 가정뿐만 아니라 1인 가구, 개인정보에 취약한 시니어층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앞으로도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상품 출시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번 기사를 통해 KT스카이라이프 인터넷망을 더욱더 믿고 써도 되겠다는 독자분들이 많아지실 것 같습니다. KT스카이라이프의 'sky 안심 인터넷' 요금은 기본 인터넷 요금에 1천100원이 추가되는데요!
ㅁ 스카이라이프 100M
ㅁ 월요금: 22,000원(3년 약정/부가세포함)WIFI무료
ㅁ 스카이라이프 500M
ㅁ월요금: 33,000원(3년 약정/부가세포함)WIFI무료의 기본 요금제가 인터넷 프렌즈에서 안내되고 있습니다.
월 요금은 어떤 업체에 가서 문의를 해도 똑같지만 혜택은 인터넷 프렌즈가 업계 최고라고 하니 안심 인터넷도 가입하면서 혜택도 받고 좋은 기회라고 생각이 듭니다!
*본문 출처 내용은 아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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