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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IPTV 광고, 보고 누르고 맛보고 LG U+가 TV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문자 등을 활용하여 저장해놓은 고객 정보를 묶어 광고 커머스 플랫폼에 도전한다고 밝혔습니다. 광고와 이커머스를 합친 광고 커머스에 통신사가 나서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화두 되고 있습니다. 선두 주자로 있던 네이버와 쿠팡에 도전장을 내민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LG 유플러스 광고사업단장인 김태운 단장은 인터넷선이 들어가는 IPTV 광고를 시청하다가 그 광고에 나오는 제품에 구매욕구가 발생하면 즉시 녹색 버튼을 클릭하고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광고 상품의 상세정보나 구매 링크 등을 문자로 전송해주는 사업을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리로는 광고와 쇼핑앱인 U+ 콕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합치는 과정을 거친 뒤 광고 반응 정보와 구매 정보를 교차로 사용하여 맞.. 더보기
통신3사 IPTV 3000억 공동투자 통신계 대기업 LG, KT, SKB가 생태계 보호 및 IPTV 플랫폼의 고객 가치를 강화시키기 위해서 콘텐츠 공동 전략 수급이라는 명목하에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업무 체결 후 첫 행보로는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I'를 공동 수급하기로 결정하였고 IPTV 오리지널 콘텐츠와 IP 독점 자원 확보등의 협업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각 기업에서 운영중이던 IPTV 서비스에 대한 협력에 대해서도 검토중이라고 했으며 이 협력의 시작을 독점 컨텐츠를 확보하면서 소비자의 시청 권리를 제한하기보다 상생 협력을 통한 시청권 확대와 국내 콘텐츠 관련 전문가, 기업등과의 협업을 강화해 고객 가치를 증대시킨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협업은 글로벌 OTT의 국내 진출 및 플랫폼 간 심화된 경쟁 그리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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