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이커머스 플랫폼 썸네일형 리스트형 IPTV 광고, 보고 누르고 맛보고 LG U+가 TV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문자 등을 활용하여 저장해놓은 고객 정보를 묶어 광고 커머스 플랫폼에 도전한다고 밝혔습니다. 광고와 이커머스를 합친 광고 커머스에 통신사가 나서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화두 되고 있습니다. 선두 주자로 있던 네이버와 쿠팡에 도전장을 내민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LG 유플러스 광고사업단장인 김태운 단장은 인터넷선이 들어가는 IPTV 광고를 시청하다가 그 광고에 나오는 제품에 구매욕구가 발생하면 즉시 녹색 버튼을 클릭하고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광고 상품의 상세정보나 구매 링크 등을 문자로 전송해주는 사업을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리로는 광고와 쇼핑앱인 U+ 콕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합치는 과정을 거친 뒤 광고 반응 정보와 구매 정보를 교차로 사용하여 맞..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