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말기, 인터넷 요금 미납되면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인터넷프렌즈입니다.

 

인터넷과 TV요금의 경우는 대략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계약하여

매 달 꾸준히 요금을 납부하고 있습니다.

보통 자동이체를 많이 걸어 두실 텐데,

 

보통 인터넷과 TV 휴대폰은 통신비로 취급되어

지정 날짜에 요금이 청구가 됩니다.

만약 통장을 여러 개의 통장으로 관리하신다면

미납금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스마트폰 단말기 할부금을 연체되게 된다면

신용점수가 떨어질 수도 있고,

 

단말기를 말고 인터넷이나 TV의 경우

신용평가사 등 금융권에 연체 이력 정보가 공유되지 않더라도,

추가 대출이나, 대출 만기 연장 등등 대출이 거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통신요금 미납 같은 경우 연체정보로 활용되진 않지만,

스마트폰 단말기 할부금은 일정기간 납부하지 않으면,

신용점수가 하락할 수 도 있습니다.

 

 

신용 등급은 대출할 때나 카드를 만들 때 많이 사용되는데,

대출자에게 돈을 빌려줄 때, 이자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대출자가 빌려간 돈을

얼마나 잘 갚을 수 있을지 숫자로 표현해준 겁니다.

 

 

점수가 높을수록 대출금을 상환할 여력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저금리로 돈을 빌릴 수 있는 등 여러 혜택이 있습니다.

 

신용등급 개선 정책에 따라서 통신비 납부만 무탈하게 이뤄진다면,

신용등급이 서서히 올라갈 텐데,  신용 등급을 안전하게 관리하시려면

연체를 하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원칙 상 미납요금으로 처리하지 않은 채,

미납하신 지 2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이용이 정지됩니다.

 

통신사 측에서는 고객이

3월 통신 요금을 미납하고, 4월도 미납하면

5월에는 미납안내와 함께 상담 이후

6월부터 이용정지가 가능합니다.

 

더불어 연체 미납금이 생기면 인터넷 가입이 불가능합니다.

 

가입센터, 대리점뿐만 아니라 본사를 통해 이용하시더라도 가입이 불가능하시고

기존 KT를 이용하시다 미납되어 정지가 된다면, SK LG도 가입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추후를 위해서라도 연체 미납금이 있는걸 꼭 확인하시고,

사전에 이러한 점을 방지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용 정지상태에서 직권해지 처리까지 된다면 정말 골치 아파집니다.

직권해지란 통신사의 권한으로 요금제 계약을 강제로 종료하는 것인데,

사용자는 미납된 전화번호에 대한 소유권을 잃습니다.

 

통신사마다 직권 해지는 다르게 처리되는데

 

통상적으로 5개월 이후 진행됩니다.

 

 

 

만약 매 월 통신비가 10만 원이 나오는데, 5개월이 밀려있다면 50만 원이겠죠?

 

50만 원이면 사회초년생 같은 경우엔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한 번에 지불하기에는 부담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명한 소비를 하셔서

최대한 통신비를 바로바로 내시길 바랍니다.

 

여러 개의 계좌로 돈 관리를 하시는 경우 자동이체를 많이 걸어 두실 텐데,

미납이 찍혀있지 않은지 잘 확인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인터넷 가입 및 재약정 문의는 항상 최대 지원 혜택을 드리고 있습니다.

상담을 받아보고 싶으시다면 인터넷프렌즈를 누르시고 문의하세요.